고려불화

Buddhist paintings of the Goryeo Dynasty

고려불화

불교를 국교로 삼았던 고려시대, 그 당시 조성된 고려불화 중 남아있는 그림들은 대다수가 타국에서 소장되고 있는 실정이다.

그러나 대부분 가장 불교가 왕성하던 시절 왕실발원으로 제작된 만큼 수준높은 완성도와 화려함이 큰 특징이다.

<아미타래영도>를 비롯하여 <수월관음도> 등 다양한 고려불화는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의 대표 걸작으로 손꼽힌다.

무우수아카데미 '고려불화반'에서는 고려불화에 사용된 재료와 기법을 토대로 비단과 천연안료를 이용하여 옛 고려불화를 모사해봄으로서

고려불화의 전통을 계승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