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전통 공예인 나전칠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명맥을 잇기 위한 '신격호 롯데 나전칠기 공예품 대전'이 어제(13일) 서울 종로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.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통과 현대 두 부문에 모두 127점이 출품됐고 1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.전통 부문 대상에는 배광우 작가의 '나전칠 국화당초문 팔각합'이, 현대 부문 대상에는 윤상희 작가의 '수리수리 신 수리'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.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"나전칠기의 수요가 줄어 기술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다"며, "전통 공예의 명맥을 잇는 작은 불씨가 되겠다"고 밝혔습니다.▶ 인터뷰 : 장혜선 / 롯데장학재단 이사장- "나전칠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또 하나의 K-컬쳐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."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7일까지 서울 종로 마루아트센터 그랜드관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.
최돈희 기자 / choi.donhee@mbn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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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전통 공예인 나전칠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명맥을 잇기 위한 '신격호 롯데 나전칠기 공예품 대전'이 어제(13일) 서울 종로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.
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통과 현대 두 부문에 모두 127점이 출품됐고 1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.
전통 부문 대상에는 배광우 작가의 '나전칠 국화당초문 팔각합'이, 현대 부문 대상에는 윤상희 작가의 '수리수리 신 수리'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.
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"나전칠기의 수요가 줄어 기술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다"며, "전통 공예의 명맥을 잇는 작은 불씨가 되겠다"고 밝혔습니다.
▶ 인터뷰 : 장혜선 / 롯데장학재단 이사장
- "나전칠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또 하나의 K-컬쳐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."
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7일까지 서울 종로 마루아트센터 그랜드관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.
최돈희 기자 / choi.donhee@mbn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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